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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Memo

아르바이트비가 들어오면서 55만 원가량 1,097원에 환전하였다. 작년에 환율의 무서움을 알고난 이후 돈이 들어오면 면저 환율 추세를 보고 환전한다. 다 맞추면 좋겠지만(대부분 틀린다) 일단은 1,090원대 지지할 것 같고 살게 있어서 바로 환전 VVPR, ZOM, SVC, TSLA, U, AJAX, BNGO, CCIV, IPOF, UAVS 이번 주에는 이렇게 매매했었다. 특히 TSLA는 $880까지 올라갔다가 조금 조정을 받을 것 같기도 했고 당시 IPOE(SOFI) DA가 뜨면서 급히 예수금이 필요하여 효자 종목인 TSLA 전량 매도 후 IPOE로 진입했다. 바로 다음날인가 ACTC(PROTERRA) DA도 뜨면서 예수금이 바로 필요했기 때문에 SVC, U 손절 후 ACTC $20에 진입했다. 진입하..

새해를 시작하면서 바로 수익이 발생하여 기분이 좋다. 수익실현은 언제나 옳은 것 AAPL, SE, BA, BNGO, CGC, PYPL, TSM, VUZI, WPRT, SNDL, BBBY, ISR, TNXP 작년에 산거 익절이랑 1주 차에 매매한 게 이렇게나 많네 지금 되돌아 보면 엄청 오른 것들도 몇 개 보인다 BBBY는 어닝 기대감 보고 들어갔는데 시장 실망감이 컸는지 급락하고 겨우 탈출했었다. 최근에 BBBY를 찾아 봤는데 하늘로 올라가 버렸네... (믿음이 없으면 항상 날아가더라..) 추가적으로 계좌 1개를 만들어서 ETF 전용 계좌로 사용할 계획이다 note. ARKK $131 (300만 원)

12월에 TSLA 수익실현과 ENPH, ROKU, APPL, CRM 스윙을 하며 추가 수익을 냈다. 55만 원 추가 입금 2020년 결론 바보 같은 매매로 인해 남들 엄청 수익 날 때 꼴랑 33만 원 벌었다... 그렇지만 시드머니도 1천만원으로 모이면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예수금을 장만했다. 예전에는 차트에서 사람들의 환희와 울분이 녹아져있는지 몰랐다. 1~2%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데 있어 시드가 점점 늘어날수록 더욱 민감해졌다. 과연 내가 시드가 1억이 넘었을 때 이런 매매를 한다면 버틸 수 있고 또 BULL장이라 손실을 보지 않고 한해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첫 번째 손실액에서 구해준 애플 두 번째 손실액을 한 번에 구해준 테슬라 비록 6주만 매수했지만 미친 상승을 보여주었다. 추가 입금 120만원 11월은 다른 게 없다 테____멘

점점 예수금도 부족하던 과정에서 장학금 160만 원이 생김 교내에서도 받고 외부에서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학업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준것 같지만 내 계좌가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바로 분할로 85만 원 입금(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 같아 분할 환전) 아무것도 안하고 환율과 횡보장을 겪으며 순식간에 10월에만 -90만 원 증발 다시 -150만원 손실로 진입 국내장을 하고 있는 분들은 계속 승승장구 너무너무 부러웠고 왜 내가 미장을 선택했는지 후회됐다.

이때부터 우리의 FAANG들은 횡보장이 시작될 줄은 몰랐다. 항상 올랐던 느낌을 6개월가량 받아서 나는 존버 하고 또 존버 했었다. 존버 하기 위해 88만 원가량 입금 일단 8월에 손실을 없애고 새 출발 하려는 마음을 받기 위해서 애플을 매도 후 조금 떨어지자 매수했다.. 흔히 주식하는 아저씨 말을 들었어야 했다. 이때 테슬라도 같이 매수하며 쌍으로 물려버렸다.. 웃긴 것은 나스닥이 하락하면 달러가 올라줄 줄 알았지만 항상 역시 나는 없었다. 주식도 물리고 환율 대폭락 2~3월 달러 고점에 물린 나는 환차손이 엄청나게 크게 다가왔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손실이 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숨통이 트였다. 존 리 아저씨 말 듣고 아이폰 쓰면서 왜 애플 안 사냐 그러길래 황플을 그냥 매수했었다. 그 덕에 액분전 미친 상승을 보여주면서 총이익을 보함 수준까지 끌어올려주었다. 61만 원 정도 추가로 입금 8월에는 시드머니가 780만 원 정도 되었다. 예전 군 적금을 넣을 때에는 뭔가 뺏기는 기분이 들었지만 적립식 매매를 시작하면서 달러를 모으는 느낌을 받고 있다.

월 50만 원 투자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저번 달에 160만 원 입금해서 7월에는 43만 원 정도만 입금했다. 7월에도 뭐 그냥 존버하는 거다. 그래도 총 -140만원에서 40만 원 이득을 봐서 -100만 원이 됐다. 남들은 계속 수익보고 있지만 나는 아직도 손실중이다..

역대급 단기 급성장을 보여준 6월 160만 원 추가 입금 예전 부동산 투자한다고 100만 원이 만기가 되어 추가로 월급과 함께 입금했다. MAGA의 위엄을 보여주고 RUSSELL 2000 지수도 폭등 컨택 주들의 단기 거품을 보여주었다. 이때 물려있던 DAL도 $31 부근에 탈출 모기지들도 이때 한번 대폭등..(이때 모기지 뽕에 취한 것 같다..)

5월에는 19만원 정도 입금한것 같다. 그래도 적립식 매매를 한다고 마음을 다잡고 적금을 넣는다고 생각했다. 이때 DIS, MAXR, SPCE를 짤짤이로 매매 하며 국밥 값을 번것 같다. (이때 왜 MAXR를 매도 했을까...) 다시 되돌아 보면서 존버는 항상 승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되돌아보면 진짜 바보 같은 매매를 했었다. 2~5월 손익을 보니 -140만원... 이때 남들은 주식을 시작하면서 다들 돈을 벌고 있었다. 너무 배가 아팠지만 나도 언젠간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존버

20년 4월 매매를 보면 매매 기록이 없다. 그냥 MSFT $160 쯤에 줍줍 하고 존버 50만 원 추가 입금 총 500만 원 입금 이 시기에는 경제 유튜브를 많이 봤다. V, U, L자 반등이 올 수도 있고 약 반등 구간이라고 조심하라는 시기였다. 나는 3월에 진득하게 손해를 보면서 우량주에 존버를 택했다. 이 당시에는 테슬라도 보긴했지만 $400 부근에서 놀다가 $600으로 올라와 매수하기 어려웠었다. 더 근본인 우량주들을 찾았고 그나마 주당 가격이 저렴한 MSFT를 매수했던 기억이 있다.

진짜 내가 살아보면서 지수가 이렇게 폭락하는 장을 버틸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 본다. 코로나로 인해 교환학생이 취소되면서 교환학생 비 600만 원이 남아 주식에다가 몰빵 하기로 했다. 3월은 폭락이 오면서 추가로 250만원 입금 이때 테슬라가 액분전 $900에 뇌동매매를 시전 했다. 그리고 폭락을 맞으며 $600 정도에 매도했다. 총 입금 금액은 450만 원 2,3월 하락장을 버티지 못하고 총 170만 원 손실. 시드가 작았어도 멘털적인 부분에서 타격은 어마어마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SQQQ, SDOW, TVIX 이런 바보 같은 매매를 하게 되었다. 지금 TVIX는 상폐되어 거래가 불가 하지만 작년 3월에는 가장 핫한 상품이었다. 특히 DOW는 항공, 정유 등 실물경제와 가장 근접해 있기 때문에 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