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비가 들어오면서 55만 원가량 1,097원에 환전하였다.
작년에 환율의 무서움을 알고난 이후 돈이 들어오면 면저 환율 추세를 보고 환전한다.
다 맞추면 좋겠지만(대부분 틀린다) 일단은 1,090원대 지지할 것 같고 살게 있어서 바로 환전
VVPR, ZOM, SVC, TSLA, U, AJAX, BNGO, CCIV, IPOF, UAVS
이번 주에는 이렇게 매매했었다.
특히 TSLA는 $880까지 올라갔다가 조금 조정을 받을 것 같기도 했고 당시 IPOE(SOFI) DA가 뜨면서 급히 예수금이 필요하여 효자 종목인 TSLA 전량 매도 후 IPOE로 진입했다.
바로 다음날인가 ACTC(PROTERRA) DA도 뜨면서 예수금이 바로 필요했기 때문에 SVC, U 손절 후 ACTC $20에 진입했다.
진입하면서 조정을 기다렸지만 그냥 날아가 버리고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위해 평단이 높아져 버렸다..
SVC는 6월 러셀 폭등에 있어 리츠에 대한 뽕이 심하게 와서 재매수했던 종목이다.
원래 계획은 계속 물타면서 존버 하려고 했지만 더 좋은 기업이 나와서 바로 손절했다..
U도 지금보면 참 아쉽게 손절했다.
평단이 $152였던것 같았는데 귀신같이 손절하고 다음날 $153 찍는 상황을 보면서 CCTV로 누가 날 감시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주는 유튭 아재들도 그렇고 새벽에 CCIV는 실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모두 제2의 테슬라를 기대하며 이번 주를 보낼 것 같다.
CCIV도 평단 $14에서 44만원 가량 익절 하고 다시 절반만 들어가 약간의 도박을 시도해 보는 중이다...
느낌상 이번에 CCIV DA안뜨면 버거형들 매도 물량이 어마어마하겠지?
지금 당연히 모든 주식이 빨간불이 뜬 건 아니다.
물려있는 주식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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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V $19층(뇌동매매)
SVFAU $13층
CFAC $14층(뇌동매매)
EH $45층(뇌동매매)
이렇게 다시 보니 EH은 너무 달리는 말에 올라탄 느낌이 강했다. 바로 다음날 탈출 기회를 줬지만 또 오르겠지라는 오만함에 강력 HOLDING 해 오히려 더 물려버렸다.
SVFAU는 소뱅 펀드에서 운용한다고 해서 요즘 SPAC붐에 올라타 보았고
CFAC도 블룸버그 발 AEYE 선전지가 있어 바로 올라탔는데 너무 세게 물려버렸다.
잘못하다간 다음 주에는 이번 주에 실현수익 한 돈들을 다시 버리게 생길 것 같다.
총시드는 1700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다시 한번 뇌동매매를 하지 말아야 하지만 막상 거래하면서 오는 많은 유혹들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 한번 매매를 할 때 신중하게 진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