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월별 결산 15

📊 투자 성과로 입증된 반도체·기술주 전략: 수익률 상위 5% 달성!

최근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토스증권에서는 반도체 관련 주식으로 상위 5% 수익률 배지를 받았고, 키움증권에서는 FNGU를 통해 해외 주식 월간 수익률 30위에 올랐습니다. 두 증권사에서 받은 배지와 랭킹, 정말 뿌듯합니다! 😄 --- 📈 토스증권: 수익 상위 5% (반도체 관련 주식)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판단 아래 반도체 관련 주식에 집중했습니다. 90일 동안 꾸준한 분석과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전략 덕분에 토스증권에서 상위 5% 배지를 획득하게 되었어요. 반도체는 여전히 빠르게 성장 중이고, 추가적인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키움증권: 월간 수익률 30위 (FNGU)키움증권에서는 나스닥 100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

21년 3월

3월의 조정장은 유독 길고 많이 아픈 조정장이였다. 1월에 +500만원 까지 보고 있다가 한순간에 실현 손익이 +70만원으로 보니깐 진짜 멘탈이 바사삭 망가졌네 아무튼 주식장은 운이 좋아서 많이 벌었고 남들 벌면 너무 배아파 따라가다가 물려본적도 많아 주식은 심리게임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물려있는 주식들이 다 탈출하면 좋겠지만 남은 예수금을 투자할 계획은 없다. 남은 예수금으로는 짧게 단타 실력이나 시장 흐름 판단하려고 사용할 계획이다.

21년 2월

2월은 개잡주의 달이라고 할 수 있다. Pennystock으로 웃고 울고 완전 도박성이 짙은 매매를 많이 했었다. 적립식 매매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1월에 열심히 단타 하면서 올렸던 수익을 거의 다 까먹었다. 항상 수익을 보고 있을 때에도 겸손하라는 말이 하락장도 아닌 하락을 보면서 크게 느끼고 있다. 겸손하고 또 겸손해 지는 장이다. 나스닥 주봉을 보면 그냥 우상향이고 거래량도 작년 폭락장보다 절반가량으로 나타나 작년 9월과 같은 패턴을 보여 줄 것 같다. 스티뮬러가 하원을 통과한 현재 과연 상원에서 통과될지가 현재 관건인데 제발 통과됐으면 좋겠네.. 저번 달에 작성했던 월별 결산 일지를 봤는데 다시 한번 머리가 띵해진다. 뭐 이번 달은 5% 수익? -20% 수익으로 저번 달 번거 거의 다 토해 냈다!..

21년 1월

2021년 한 해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수익성과 꾸준함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항상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이번 1월달의 키워드를 생각해 보면 SPAC과 공매도 이 2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운이 좋게 1주차에 APPL과 TSLA를 익절 하고 좋은 SPAC들이 DA를 공시하면서 빠르게 넘어간 것이 좋은 수익을 만들어 주었다. ACTC와 IPOE는 평단 근처로 오면 추매만 하려고 하여 실현손익은 없었지만 사는 것마다 2~30%씩 상승해 주어서 매주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다. 1월 수익률은 39.68% 내가 봐도 이건 미친 수익률이라고 생각한다. 뭐 유동성의 힘과 행운으로 만들어낸 수치라고 생각하고 잃지 않기 위해서 우량주들을 조금씩 줍줍하려고 준비 중이다. 공매도 ..

20년 12월

12월에 TSLA 수익실현과 ENPH, ROKU, APPL, CRM 스윙을 하며 추가 수익을 냈다. 55만 원 추가 입금 2020년 결론 바보 같은 매매로 인해 남들 엄청 수익 날 때 꼴랑 33만 원 벌었다... 그렇지만 시드머니도 1천만원으로 모이면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예수금을 장만했다. 예전에는 차트에서 사람들의 환희와 울분이 녹아져있는지 몰랐다. 1~2%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데 있어 시드가 점점 늘어날수록 더욱 민감해졌다. 과연 내가 시드가 1억이 넘었을 때 이런 매매를 한다면 버틸 수 있고 또 BULL장이라 손실을 보지 않고 한해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20년 10월

점점 예수금도 부족하던 과정에서 장학금 160만 원이 생김 교내에서도 받고 외부에서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학업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준것 같지만 내 계좌가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바로 분할로 85만 원 입금(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 같아 분할 환전) 아무것도 안하고 환율과 횡보장을 겪으며 순식간에 10월에만 -90만 원 증발 다시 -150만원 손실로 진입 국내장을 하고 있는 분들은 계속 승승장구 너무너무 부러웠고 왜 내가 미장을 선택했는지 후회됐다.

20년 9월

이때부터 우리의 FAANG들은 횡보장이 시작될 줄은 몰랐다. 항상 올랐던 느낌을 6개월가량 받아서 나는 존버 하고 또 존버 했었다. 존버 하기 위해 88만 원가량 입금 일단 8월에 손실을 없애고 새 출발 하려는 마음을 받기 위해서 애플을 매도 후 조금 떨어지자 매수했다.. 흔히 주식하는 아저씨 말을 들었어야 했다. 이때 테슬라도 같이 매수하며 쌍으로 물려버렸다.. 웃긴 것은 나스닥이 하락하면 달러가 올라줄 줄 알았지만 항상 역시 나는 없었다. 주식도 물리고 환율 대폭락 2~3월 달러 고점에 물린 나는 환차손이 엄청나게 크게 다가왔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손실이 나기 시작했다.

20년 8월

드디어 숨통이 트였다. 존 리 아저씨 말 듣고 아이폰 쓰면서 왜 애플 안 사냐 그러길래 황플을 그냥 매수했었다. 그 덕에 액분전 미친 상승을 보여주면서 총이익을 보함 수준까지 끌어올려주었다. 61만 원 정도 추가로 입금 8월에는 시드머니가 780만 원 정도 되었다. 예전 군 적금을 넣을 때에는 뭔가 뺏기는 기분이 들었지만 적립식 매매를 시작하면서 달러를 모으는 느낌을 받고 있다.

20년 5월

5월에는 19만원 정도 입금한것 같다. 그래도 적립식 매매를 한다고 마음을 다잡고 적금을 넣는다고 생각했다. 이때 DIS, MAXR, SPCE를 짤짤이로 매매 하며 국밥 값을 번것 같다. (이때 왜 MAXR를 매도 했을까...) 다시 되돌아 보면서 존버는 항상 승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되돌아보면 진짜 바보 같은 매매를 했었다. 2~5월 손익을 보니 -140만원... 이때 남들은 주식을 시작하면서 다들 돈을 벌고 있었다. 너무 배가 아팠지만 나도 언젠간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존버

20년 4월

20년 4월 매매를 보면 매매 기록이 없다. 그냥 MSFT $160 쯤에 줍줍 하고 존버 50만 원 추가 입금 총 500만 원 입금 이 시기에는 경제 유튜브를 많이 봤다. V, U, L자 반등이 올 수도 있고 약 반등 구간이라고 조심하라는 시기였다. 나는 3월에 진득하게 손해를 보면서 우량주에 존버를 택했다. 이 당시에는 테슬라도 보긴했지만 $400 부근에서 놀다가 $600으로 올라와 매수하기 어려웠었다. 더 근본인 우량주들을 찾았고 그나마 주당 가격이 저렴한 MSFT를 매수했던 기억이 있다.

20년 3월

진짜 내가 살아보면서 지수가 이렇게 폭락하는 장을 버틸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 본다. 코로나로 인해 교환학생이 취소되면서 교환학생 비 600만 원이 남아 주식에다가 몰빵 하기로 했다. 3월은 폭락이 오면서 추가로 250만원 입금 이때 테슬라가 액분전 $900에 뇌동매매를 시전 했다. 그리고 폭락을 맞으며 $600 정도에 매도했다. 총 입금 금액은 450만 원 2,3월 하락장을 버티지 못하고 총 170만 원 손실. 시드가 작았어도 멘털적인 부분에서 타격은 어마어마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SQQQ, SDOW, TVIX 이런 바보 같은 매매를 하게 되었다. 지금 TVIX는 상폐되어 거래가 불가 하지만 작년 3월에는 가장 핫한 상품이었다. 특히 DOW는 항공, 정유 등 실물경제와 가장 근접해 있기 때문에 SD..

20년 2월

나는 왜 이런 매매를 했을까? 작년 바보 같은 나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글을 작성한다. 지금 같이 주식 붐이 뜨기 몇개월 전에 미리 진입 (조금만 더 늦게 들어갔더라면..) 20년 2월 소소하게 200만원 입금으로 시작 바보 같이 바로 그 달 -32만원 손해 우량주는 재미 없고, 너무 비싸서 저렴하고 거래량이 많았던 주식으로 매매한 것 같다. ps. 그냥 잡주 타고 물려서 손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