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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개잡주의 달이라고 할 수 있다.
Pennystock으로 웃고 울고 완전 도박성이 짙은 매매를 많이 했었다.
적립식 매매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1월에 열심히 단타 하면서 올렸던 수익을 거의 다 까먹었다.
항상 수익을 보고 있을 때에도 겸손하라는 말이 하락장도 아닌 하락을 보면서 크게 느끼고 있다.
겸손하고 또 겸손해 지는 장이다.
나스닥 주봉을 보면 그냥 우상향이고 거래량도 작년 폭락장보다 절반가량으로 나타나 작년 9월과 같은 패턴을 보여 줄 것 같다.
스티뮬러가 하원을 통과한 현재 과연 상원에서 통과될지가 현재 관건인데 제발 통과됐으면 좋겠네..
저번 달에 작성했던 월별 결산 일지를 봤는데 다시 한번 머리가 띵해진다.
뭐 이번 달은 5% 수익? -20% 수익으로 저번 달 번거 거의 다 토해 냈다!!!!!
수익을 당연시하면 안 되고 항상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에 투자해야겠다.
바보같이 돈을 잃어가며 느낀 점
1. 미국 시장에 숏을 치지 말자
2. 실적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자 (개잡주는 건들지 말자)
3. 주식은 기다림이다.
이 3가지만 다시 생각하면서 급하지 말고 천천히 매매를 해야겠다.
주식을 1~2년 할 것도 아닌데 너무 빠르게 가려고 한 것 같다.
5년 뒤를 보면서 지금 선택한 기업의 가치가 발전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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