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3월
진짜 내가 살아보면서 지수가 이렇게 폭락하는 장을 버틸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 본다. 코로나로 인해 교환학생이 취소되면서 교환학생 비 600만 원이 남아 주식에다가 몰빵 하기로 했다. 3월은 폭락이 오면서 추가로 250만원 입금 이때 테슬라가 액분전 $900에 뇌동매매를 시전 했다. 그리고 폭락을 맞으며 $600 정도에 매도했다. 총 입금 금액은 450만 원 2,3월 하락장을 버티지 못하고 총 170만 원 손실. 시드가 작았어도 멘털적인 부분에서 타격은 어마어마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SQQQ, SDOW, TVIX 이런 바보 같은 매매를 하게 되었다. 지금 TVIX는 상폐되어 거래가 불가 하지만 작년 3월에는 가장 핫한 상품이었다. 특히 DOW는 항공, 정유 등 실물경제와 가장 근접해 있기 때문에 SD..